2004年5月15日、福島韓国語・韓国文化ネットワークの正式設立にあたって、
ウェルカムトゥ・コリア市民協議会会長チェ・ブラム氏より、素敵なご祝辞をいただきました。
 
 

<原文>
福島
자꾸자꾸가고픈곳이후쿠시마입니다.
산세가같고..... 인심이같고......
사귄친구들에게 情이깊어서일까...

후쿠시마친구들도한국에오고싶어합니다.
음식이맵고... 인심이후박해서일까...
소주로술한잔하고파서일까...

그러나문화의장벽으로그느낌들을
사랑스럽게서로주고받을수가없습니다.

鄭玄實씨가한국문화네트워크를창단해주신것은
곧우리들의소통의다리이자
그리운사람들의 祝福이기에
마음으로큰절을올립니다.

2004년 5월
 
최불암